30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발표한 정기 임원 인사안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상무는 금호타이어 전무 직급에 올랐다.지난 9월17일 전년도 미뤄왔던 임원 인사 단행으로 그룹 전략경영실에서 금호타이어로 전보 발령 받은 지 3개월여 만이다. 또한 지난 2008년 상무로 승진한 지 2년 만에 전무가 됐다.
이로써 그룹의 핵심인 금호타이어의 경영 정상화를 비롯해 워크아웃 조기 졸업을 위한 박삼구 회장의 전략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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