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5년상대적강세, 장기강세+선물매도후커버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에 별다른 특징이 없다. 연말모드속 기관들이 대부분 관망세다. 증권사와 일부 은행들만 치고받는 모습이다. 5년물이 상대적 강세다. 전일 10년과 20년물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움직인 탓에 5년물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게다가 최근 숏베팅했던 일부 증권사들이 연말모드로 들어가면서 선물을 일부 걷고 5년물로 커버하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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