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애널리스트는 "GKL은 최근 방문자와 드롭액이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홀드율 역시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10~11월 GKL의 방문자수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0~3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롭액 역시 20% 정도 확장됐고 홀드율도 17%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4분기 GKL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423억원, 422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12.9%, 71.6% 증가한 수준이다.
이러한 실적개선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장 확대 등 대규모투자와 인원 증가가 마무리돼 앞으로 추가 비용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중국 경제발전과 글로벌 카지노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긍정적 여건에 따라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17.4%, 26.4% 증가한 6135억원, 124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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