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터치스크린패널 세미나 열어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내년1월17일부터 5일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사학연금회관에서 ‘2011 수익창출이 기대되는 터치스크린패널(TSP) 및 모바일(스마트폰·스마트패드) 신비즈니스 모델과 마켓 트랜드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 신비즈니스 모델 18개를 선정하고 터치스크린패널 사업 기회를 탐색하기 위함이다. 내년 1월 17일부터 18일까지는 ‘TSP/감성터치 사업분석 및 시장전망 세미나’가, 24일부터26일까지는 ‘모바일(스마트폰/패드) 신비즈니스 모델 및 시장전망 세미나’가 열린다.

연구소 관계자는 “2011년은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가 지속 성장해 터치스크린 수요를 더욱 늘릴 것”이라며 “스마트 모바일을 이용한 수익창출 모델을 계속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이해관계자 및 관련 신사업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크게 도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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