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산타봉사대'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맞이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은 1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17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산타봉사대' 활동을 진행한다.

매년 연말 진행되는 '산타봉사대' 활동은 미래에셋 봉사단이 한해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결연시설들과 2010년을 뜻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타봉사대' 활동에 참여한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결연시설을 방문하여 성탄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눠 주고 크리스마스 캐롤을 함께 부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오는 30일서울 신길동과 문래동 일대에서 170여명의 그룹 임원이 참여하는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진행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