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슈퍼스타K, '마구마구' 홍보에 나섰다

추신수가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플레이하고 있다.

추신수가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플레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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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CJ인터넷 (대표 남궁훈)은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홍보 모델로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소속 선수인 추신수와 슈퍼스타K의 허각, 존박이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CJ인터넷은 2011년 '마구마구' 홍보모델로 선정된 추신수와 슈퍼스타K의 허각, 존박, 장재인의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22일부터 케이블 방송과 홈페이지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설명했다.이번에 공개되는 '마구마구' 광고 영상에서 추신수는 게임 내 본인의 캐릭터를 사용해 '마구마구'를 직접 플레이하며 홈런 치는 비법을 소개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슈퍼스타K의 허각과 존박은 각각 자신의 출신 지역에 맞춰 인천대표와 시카고대표로 팀을 구성해 맞대결을 벌인다.

CJ인터넷은 이번에 공개되는 광고 영상에 이어 29일부터 실시될 예정인 '마구마구' 겨울 이벤트 기간에 추신수와 허각, 존박, 장재인이 촬영한 동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CJ인터넷 성진일 본부장은 "이번 광고 영상은 추신수와 슈퍼스타K의 스타들을 통해 마구마구의 재미를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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