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분할에 따른 재상장 예정일 변경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하림 은 21일 분할에 따른 재상장 예정일이 내년 2월1일에서 3월14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년 1월1일 분할 기일로 단순 인적분할을 진행하게 되면 신설되는 회사인 하림(가칭)은 한국거래소의 재상장 심사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 할 예정"이라며 "당초 재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1일 이었으나 관계당국과의 협의에 따라 3월14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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