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청약 첫날 0.93대 1 경쟁률 기록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업체 액트가 청약 첫날 0.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일 공동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은 액트의 총 공모주식수 80만주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이 56만주를, SK증권이 24만주를 배정받았으며 1차 공모 결과 총 0.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과 SK증권이 각각 1.29대1, 0.10대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청약증거금은 10억 684만원여가 몰렸다.

한편, 오는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액트의 주당 공모가격은 2700원이며 청약은 이튿날인 16일 마감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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