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샘스 '레이캅', 세계일류상품 선정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부강샘스(대표 이성진)는 침구 살균청소기 레이캅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것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시행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수출산업을 주도할 제품을 육성하기 위함이다.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인 ‘현재일류상품’, 향후 5위 안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일류상품’으로 구분해 기술.디자인 개발,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레이캅은 자외선 살균알러지클리너 품목에서 세계최초 개발제품으로 인정받아 차세대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벤트는 31일까지 레이캅 홈페이지(www.raycop.co.kr)에 ‘세계일류상품 레이캅이 우리집에 꼭 필요한 이유’를 올리면 된다. 응모인원 중 10명을 선정, 레이캅(스마트:BK-100)을 증정한다.

이성진 대표는 "앞으로도 활발한 해외마케팅을 벌여 레이캅을 세계적인 건강가전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