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10년 뒤 가장 각광 받을 직업은 투자·신용분석가인 것으로 전망됐다. 치과의사, 정보기술(IT) 컨설턴트, 자산운용가, 판·검사, 증권 외화딜러, 생명과학연구원 등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직업으로 꼽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최근 2년간 직업전문가 2725명을 대상으로 ‘10년 후 한국의직업전망’을 조사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293개 직업을 ▲수익 ▲고용사정 ▲고용안정성 ▲발전가능성 ▲근무여건 ▲직업전문성 ▲고용평등성 등 일곱가지 지표로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외부적 요인으로 일자리를 잃지 않는 고용안정 영역에는 판·검사의 점수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경찰관, 치과의사, 항공기 객실 승무원 등이었다.
직업전문성 지표가 가장 높은 직업은 일반 의사였다.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보상영역에서는 기업 고위임원, 스트레스 덜 받는 근무여건의 영역에서는 전자제품 제조장치 조작원이 1등을 차지했다.
10년 뒤 취업이 가장 잘 될 것 같은 직업은 간호사였다. 생명과학연구원,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광고 홍보 전문가도 고용전망이 밝았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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