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경제지표, 스마트폰 속으로 '쏙'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은행은 400여개 경제지표 및 경제통제용어를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모바일 경제통계시스템 홈페이지(ecos.bok.or.kr/mobile)'를 오는 6일부터 연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40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국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경제통계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새 홈페이지에는 400여개의 경제지표가 수록되며, 자주 사용되는 경제통계용어에 대한 해설과 한은이 작성하는 통계의 공표일정도 제공된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