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코스피, 소폭 오름세로 출발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피 시장이 12월의 첫날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흔들림 없이 상승세로 개장,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8.96포인트(0.47%) 오른 1913.5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36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 기관, 기타주체(국가 및 지자체)가 매수 우위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만이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54억원 가량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호조다. 운송장비, 전기가스업종이 1% 이상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비롯해 기계, 건설, 은행, 화학 업종 등이 강세다.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섬유의복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모처럼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 현대모비스 가 1~3%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LG화학, 현대차, 신한지주, 포스코 등도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 보다 1.99포인트(0.40%) 오른 500.38에 머물러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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