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호조, 유로-달러 반등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 반전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상승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되고 은행권이 롱처분에 나서면서 차츰 상승폭을 줄이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10시46분 현재 전날보다 1.2원 내린 1151.3원에 거래되고 있다.원달러 환율은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늘리고 아시아 환시에서 유로-달러 환율이 반등하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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