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北 도발도 호재..'강세'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방산 대장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 강세다. 북한의 도발로 K-9 자주포 추가배치 등 매출증대 요인이 발생했다는 보고서도 곁들여졌다.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날보다 3000원(2.84%) 오른 10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이 에너지사업과 방위산업에서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4만9000원을 유지했다.

특히 K-9자주포 서해5도 추가배치 및 구형모델인 K-55자주포 성능개량 사업 등에 예산 증액 등 추가 매출발생요인 발생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호주 등 해외수출 및 국내 수요 증가로 인한 수혜도 기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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