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브 온라인, CBT앞두고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는 SK아이미디어(대표 이호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3인칭 슈팅게임(TPS) ‘해브 온라인’이 23일 오후부터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브 온라인'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 오픈 이후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서 많은 유저들이 ‘해브 온라인’ 프리 CBT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어 보다 안정적인 CBT를 진행하고자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프리 CBT를 진행할 예정이며, 별도의 테스터 신청 절차와 인원 제한 없이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 누구나 CBT에 참여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해브 온라인’은 그라비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3인칭 슈팅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피규어 간의 전쟁을 콘셉트로 개발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한편 정세윤 그라비티 개발전략그룹장은 “프리 CBT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사전 게임 클라이언트를 배포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많은 유저들이 해브 온라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높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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