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사격 이후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면서 엔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달러는 엔화를 비롯한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이어갔다.
23일 엔달러 환율은 뉴욕시간 오전 3시20분 현재 전날 83.33엔보다 0.42% 오른 83.68엔을 나타냈다.같은 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9% 오른 79.9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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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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