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오는 25일 벨기에 와플 '1+1' 혜택 제공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달에 이어 매월 고객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이벤트 제2회 '미스 PB선발대회'에서 벨기에 와플이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제품은 오는 25일 단 하루, 소비자들에게 원 플러스원의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번 '미스 PB 선발대회'는 지난 10월 18일부터25일까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총 2천여 명의 고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벨기에 와플, 모카 소나타, 우리미(米)순쌀케익, 까망베르치즈케익 등 총 10개의 제품들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벨기에 와플'이 제 2회 미스PB로 뽑혔다. 2등은 까망베르치즈케익, 3등은 모카 소나타가 선정됐다.

제2회 미스 PB로 뽑힌 벨기에 와플은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쫄깃한 것이 특징으로 플레인 와플인 '벨기에 와플' 구입 시에는 일회용 메이플 시럽이 제공돼 취향에 따라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11월 25일 하루만,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원 플러스 원(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단, 해피포인트 적립 또는 제휴카드 할인은 동시에 적용받을 수 없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제2회 미스 PB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벨기에 와플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와 즐기기에 적당한 디저트"라며 "앞으로도 미스 PB 선발대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