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엔지니어링 "직원이 즐거워야 회사가 산다"

Fun 경영 일환으로 락앤롤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 간담회, 호프데이 등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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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대우엔지니어링 본사 로비에서는 흥겨운 놀이 마당이 펼쳐졌다.

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락앤롤 미니콘서트’가 열렸기 때문이다.락앤롤(樂@ALL) 미니콘서트는 대중음악, 국악, 합창,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통해 직원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직장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엠알 크루가 마술과 비보이 댄스가 결합된 박진감 공연을 선보였다.

이처럼 대우엔지니어링은 CEO와 함께하는 오찬간담회, 그룹 데이, 호프데이, 하이파이브운동, 가족의 날, 미니콘서트 등 즐겁고 신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펼치고 있다. 대우엔지니어링은 직원이 즐겁고 행복해야 고객도 즐겁고 행복하다는 생각으로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 수주 목표 15조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열린경영과 창조경영을 통해 임직원이 즐겁게 자발적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우엔지니어링은 지난 8월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펀(fun)경영에 대한 관심을높이고,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해 모두가 즐거운 회사, 신나는 기업문화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樂@ALL(락앤롤) Everyday’를 펀경영 슬로건으로 확정한 바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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