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임희춘·고은정,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영예'

신구·임희춘·고은정,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영예'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중견탤런트 신구와 코미디언 임희춘, 성우 고은정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첫 제정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갖고 영예의 얼굴들에 대해 시상했다.대중문화예술상의 최고 영예인 보관문화훈장 수상자로는 신구와 임희춘, 고은정이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은 가수 윤형주 · 주현미, 작곡가 이호준, 가수 고 신세영 등이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탤런트 정혜선과 김해숙, 희극인 남성남, 연주가 김춘광, 고 민영문 PD, 성우 배한성, 가수 이선희가 받았다.

문화부장관 표창은 배우 김미숙과 정준호, 기타리스트 김광석,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 희극인 김병조와 배일집, 가수 마야, 성우 송도영, 모델 양의식, 만화가 윤태호와 원수연, 아이돌 그룹 빅뱅, 슈퍼주니어 등이 수상했다. 탤런트 김태희와 손현주, 작곡가 김형석, 가수 박상민과 유열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신구·임희춘·고은정,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영예' 원본보기 아이콘

신구·임희춘·고은정,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영예' 원본보기 아이콘

신구·임희춘·고은정,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영예' 원본보기 아이콘

신구·임희춘·고은정,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영예' 원본보기 아이콘

신구·임희춘·고은정,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영예'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