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2PM 효과 없었나? 시청률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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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2PM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지만, 시청률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분이 기록한 13.6%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2PM은 자신들의 프로듀서 박진영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2PM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멤버들의 모습을 폭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는 7.3%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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