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설탕 정부 비축분 더 내놓는다"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관련 산업 웹사이트 Gsmn.co.cn이 중국 당국이 시장 상황에 따라 설탕 정부 비축분을 더 판매할 수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는 판매량은 시장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또한 "안정적인 설탕 시장을 유지하는 것이 산업 각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리우 샤오난 국가개발개혁위원회 상무부 부대표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리우 부대표는 또한 "가격 변동성이 심해지면 농민들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말을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우 기자 j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재우 기자 jjw@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