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전문건설인 100인과 100분간 현장대화

시민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첫 번째 「시장과의 현장대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첫 번째 현장대화로 1일 오후3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2층 중회의실에서 서울의 미래 건설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서울시 전문건설인 100여명과 만나 대화를 가진다.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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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제는 ‘건설분야의 부조리 근절과 중소전문건설업체의 발전 방안’으로 생생한 건설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문제점을 파악, 부조리 근절 대책에 참고할 수 있어 청렴서울을 만드는데 발전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처음 갖는 이번 현장 대화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의 대화 요청을 오세훈 시장이 적극 수용해 마련됐다.

이날 오 시장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과 현장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할 예정이다.

현장대화 실시간 동영상과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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