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건설 모두 긍정적..'매수'<미래에셋證>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미래에셋은 29일 에 대해 상사와 건설 사업 부문 모두에서 실적이 증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변성진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3924억원, 100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5%, 51.3% 증가했다"며 "이는 당초 추정치를 만족시키고 1분기 이후 곤고해진 수익성 증가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건설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7% 성장한 1조703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국내 주택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좋은 관계사 물량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내년까지는 안정적인 마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덧붙여 "정연주 사장의 적극적인 시장 확대 전략에 따라 본격적인 수주 증가가 예상되는 점도 호재"라고 설명했다.올해 3분기 매출액 1조6885억원, 영업이익 8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34.6%, 64.7% 증가한 상사부문은 내년이 더 기대할 것이 많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07년 이후 본격적 투자에 따른 이익회수 싸이클을 감안할 때 영업이익율이 내년 1%대로 올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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