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0월 소매업 PMI, 5개월래 최대 낙폭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10월 소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경기 위축세를 유지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시장조사기관 마킷 이코노믹스는 유로존 소매업 PMI가 전달 48.7에서 이번달 48.0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가 50 미만을 기록하면 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국가별로는 프랑스가 전달 49.9에서 45.0으로 크게 떨어진 반면 이탈리아는 46.0에서 48.9로 상승했다. 독일의 경우 49.5에서 50.4로 오르면서 경기 확장세를 나타냈다.

마킷 이코노믹스는 “독일의 상승세가 프랑스의 하락세로 인해 빛을 잃었다”면서 “프랑스는 현재 사회적 불안과 경제적 불확실성에 휩싸여 있다”고 설명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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