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1월 금통위일정 변경 해프닝, BOJ 일정 와전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에 한국은행 11월 금통위 일정이 4~5일로 바뀐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는 일본중앙은행(BOJ) 일정변경이 한은 금통위 일정변경으로 와전된 것이다.

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선물사를 중심으로 빠르게 한은의 11월 금통위 일정이 변경된다는 소문이 퍼졌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11월 금통위 일정이 기존 16일에서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복수의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BOJ의 11월 회의가 기존 15~16일에서 4~5일로 앞당겨진것이 와전된것 같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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