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G20 기간 중 3D태블릿 등 선보여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아이스테이션 이 서울 G20 정상회의 기간에 진행되는 G20 방송통신 미래 체험전(G20 Communications Exhibition) 행사에 자사의 3D태블릿 ‘Z3D’ 등이 주요 전시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G20정상회의 기간 중 방문하는 세계 각국 정상 및 수행원, 기자단 등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 방송통신 기술 등을 소개하는 체험의 장이다. 삼성, LG, SKT 등 대기업 및 협, 단체 중심으로 참여 하며 중소, 중견기업으로는 아이스테이션이 거의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아이스테이션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순수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 선보인 3D테블릿 ‘Z3D’를 포함 미니 테블릿(일명 스마트PMP) 2종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후 2시29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은 전날대비 6.41% 상승한 2160원에 거래되고 있따.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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