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녹스 '피부나이 2분의1 뷰티 워'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여성의 피부나이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컨설팅 프로그램 ‘이자녹스 피부나이 2분의1 뷰티 워(beauty war)’를 진행한다.

25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자녹스 피부나이 2분의1 뷰티 워’ 프로그램은 30·40대 여성을 다수 선정해 4주 동안 그들의 피부관리, 피트니스,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코칭하게 된다. 이후 피부건강 등 자신의 나이보다 가장 어려 보이는데 성공한 우승자에게 1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고, ‘이자녹스’의 모델로 활약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자들의 변신을 위한 전문패널은 인기 트레이너 김지훈 씨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이자녹스 뷰티워’ 프로그램은 4주간 참가자들의 일상과 변신해 가는 과정 등을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 방영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월 2일까지 최근 새롭게 출시된 ‘이자녹스 X2D2 라인’의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isaknoxx2d2)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신청 동기 및 인터뷰를 통해 선발, 11월 5일 발표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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