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2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현재 개발 진행 중인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가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테스트 기간은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다. 이에 따라 엑스엘게임즈는 이번 테스트에 참여할 사용자 1000명을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받아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는 4년의 개발기간이 투자된 대작으로 송재경 대표를 비롯해 시나리오의 전민희 작가, 음악감독에 신해철, 윤상 등 100여명 이상의 개발인력이 투입됐다.

'아키에이지'는 이번 2차 CBT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를 재점검하는 한편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확인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rche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