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등 도전..상승폭은 미미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전날 1% 이상 하락했던 코스피가 반등에 나섰다.

9월 이후 기록한 가장 큰 폭의 조정였다는 점에서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9.38포인트(0.50%) 오른 1884.8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8억원, 255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지만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기타 주체와 기관이 매도 우위를 보이며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전날 1만계약 이상의 매도공세를 펼쳤던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하지만 개인이 매도 우위를 보이며 프로그램 매물로 386억원 어치가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의료정밀업종이 2.01%, 운송장비 업종이 1.46% 올랐고 운송장비(1.46%), 증권(0.91%), 섬유의복(0.70%)도 상승세다. 전기전자(-0.44%), 통신(-0.26%), 비금속광물(-0.25%)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상승세를 기록 중인 종목이 더 많다. 전날 급락했던 현대차 가 1.62%, 현대모비스 가 0.62% 올랐고 현대중공업(1.97%), LG화학(1.36%), 한국전력(0.66%) 등이 오름세다. 삼성전자와 KB금융은 각각 0.53%, 0.19% 내림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보다 3.54포인트(0.69%) 오른 519.73에 머물러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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