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4일 '노사화합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50만대 재편사업 성공을 기념해 오는 24일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기아자동차 노사화합 희망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광주공장 50만대 재편사업의 성공을 노사가 함께 축하하고 발전적인 노사문화로 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에 앞서 상무시민공원 야외 광장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이웃사랑 일일호프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거나 주변의 불우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