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기술평가원, 1사1촌 나눔봉사 실천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국내 유일의 국가 건설교통 R&D종합관리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신혜경)은 지난 8~9일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덕치리에서 나눔활동을 펼쳤다.

'안양시 기업연대 사회공헌 릴레이' 행사의 일환으로 평가원은 이 마을에서 건강검진, 영정사진 촬영,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다양한 기업이 연대한 봉사활동이어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건강검진, (주)휴비츠는 검안을 실시했으며, 기타 영정사진 촬영,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 제공을 위한 평상제작, 덕치리 수타사 환경미화 등을 함께 추진했다.

한편 평가원은 지난 2006년 강원도 홍천군 동면 덕치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그동안 농번기 일손돕기, 가로수기증, 농산물 직거래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해왔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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