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18일 글로벌 한인 금융인포럼 개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국제금융센터가 월가 등에서 활동 중인 한인금융인들과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 국내 기관투자가들을 초청해 오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한인 금융인포럼'을 갖는다.

이 포럼은 해외 한인금융인들과 국내 기관투자가들 간의 자산운용 정보교환, 성공사례 공유, 협력방안 모색 등을 통해 글로벌 한인 금융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국 자산운용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해외에서는 BoA 메릴린치의 마이크 주 최고운영책임자(COO), 타이거 아시아매니지먼트 빌 황 대표, 골드만삭스 수옥 노 ManagingDirector, 라자드 애셋매니지먼트 존 리 ManagingDirector등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진영욱 한국투자공사 사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박재식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이윤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이 나온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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