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연예계 대표적 노처녀 스타 대망의 1위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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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노처녀 스타 대망의 1위로 안문숙이 뽑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 별별 랭킹 2'에서는 연예계 대표적인 노처녀 스타를 선정했다. 이날 대망의 1위로는 대표 노처녀 스타로 안문숙이 선정됐다.이날 섹션TV에서 인터뷰한 김애경은 "남자 털만 보면 시집 못간다"며 "외모 보지 말고 마음보고 얼른 가야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본인 역시 아직 미혼이라 큰 도움은 되지 않을 듯 했다.

한편, 이날 '스타 별별 랭킹'에서는 연예계 대표 노처녀로 안문숙(49)을 이어 엄정화(42), 장미희(53), 최화정(50), 박소연(40), 김혜수(41), 송은이(38), 예지원(38), 강수연(45), 이소라(42), 김선아(36) 등이 각각 1위부터 12위까지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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