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농민들 세미 누드 달력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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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독일의 젊은 여성 농민들이 세미 누드로 2011년 달력에 모델로 등장했다.

5일(현지시간) 현지 영자 신문 ‘더 로컬’에 따르면 ‘도이체 바이에른칼렌더’라는 제목 아래 발간되는 세미 누드 캘린더는 독일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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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차림으로 젖소의 젖을 짠 농촌 미녀, 브래지어와 팬티만 달랑 걸친 채 큰 낫을 들고 있는 금발 미녀도 보인다.

농촌 처녀들의 캘린더 반라 모델은 2005년 스위스에서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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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 바이에른칼렌더에는 모두 14명의 농촌 미녀가 등장한다. 이들은 독일 각지에서 선발됐다.‘청년 바이에른 농민 협회’에서 발간하는 달력은 말 그대로 바이에른 출신의 여성들만 모델로 등장한다고.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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