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박한이 '재훈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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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걸 '우리 (박)한이 최고다!'
[대구=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삼성 박한이의 한방으로 두산 곰들이 고개를 덜 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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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 사람이야!'
7일 오후 대구 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번 타자로 출전한 박한 이는 결승포 포함 5타석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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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이런! 역전 홈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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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한이가 해냈구나'
8회말 2사 1, 2루 상황 타석에는 삼성 박한이. 볼 카운트는 0-2에서 박한이는 3구째를 그대로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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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아' 정재훈의 역투
한편 두산 불펜의 핵심 우완 정재훈은 준플레이 오프의 악몽을 플레이오프에서도 그대로 재현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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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교차하는 두산-삼성
정재훈은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플레이오프에서 도 악몽을 재연하며 두산 벤치 또한 허탈한 탄 식을 내뱉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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