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전자는 2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LG Life Tastes Good Championship)'를 개최했다.

'세계의 요리를 당신의 식탁에'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2개국의 지역예선을 거쳐 뽑힌 25개팀(40명)이 참가해 LG 광파오븐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미슐랭의 스타 요리사인 기 마르탱(프랑스)과 서울시 한식 홍보대사인 에드워드 권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맛과 영양의 조화, 광파오븐의 활용도, 창의성 등을 중점 평가해 특별상 1팀을 포함해 총 8개 수상 팀을 선정했으며 최우수팀에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F1경기 관람권'을 포함한 여행상품권이 제공됐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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