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현대證 사장, 29~30일 뉴욕서 투자자 유치활동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사진)이 오는 29~30일 미국 뉴욕을 방문해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에 대한 투자자 유치활동을 진행한다.

28일 현대증권은 최경수 사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Hyundai Corporate Day in New York’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내일의 글로벌 리더를 오늘 만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해외 IR행사에는 LG화학, LG이노텍, 코오롱인더스트리, GKL, 웅진에너지, STX팬오션 등 국내 6개 기업이 참가한다.

최경수 사장은 출국에 앞서 "이번 IR 행사를 통해 해외 기관 투자자들의 국내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업계 최상위권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증권의 글로벌 영업력을 극대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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