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세테크플랜 연금보험 출시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ING생명은 소득공제 혜택과 동시에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가능케 하는 ‘연금저축 세테크플랜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경제활동 시 납입보험료 전액 소득공제를 통한 절세가 가능하다. 근로소득자 및 자영업자 모두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보험료의 100% 소득공제를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을 적용,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으며 연금보험 운용에 따라 계약자 배당금 발생시 연금에 합산해 배당금을 지급하는 유배당 상품으로 연금 수령 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ING생명 마케팅본부 이재원 부사장은 “ING생명의 연금저축 세테크플랜 연금보험으로 소득공제를 통한 절세효과와 공시이율을 따르는 금리연동상품으로 안정적인 노후준비로 현명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입 나이는 만18세~70세까지이며 연금지급 개시나이는 만55세∼80세다.
ING생명, 세테크플랜 연금보험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박정원 기자 p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