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첫 컴팩트 하이브리드 'CT200h' 데뷔전은?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렉서스 브랜드는 이달 30일부터 10월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파리 모터쇼에 렉서스의 첫 번째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CT200h를 선보인다.

렉서스 CT2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5도어 하이브리드 전용 해치백 모델로 다이내믹 퍼포먼스와 스포츠 세단의 스타일, 친환경성이 결합됐다.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한 CT200h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9g/km을 목표로 해 연료 효율성을 실현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CT200h 이외에도 LFA, IS200d, IS F, GS450h, LS600h, RX450h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