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닷새 만에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보인 데다 외국인 매수세가 12거래일 연속 유지한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가장 눈에 띈 종목은 LED 관련주. 업황 둔화 우려감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LED 관련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을 줬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반도체 생산업체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반도체 장비 관련주도 일제히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63포인트(0.55%) 오른 483.2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억원, 30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냈으나 외국인은 6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