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오후 5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 들어 네번째 정례 회장단 회의를 갖고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병환 중인 조석래 전경련 회장에 이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해외 출장 때문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회장은 중국 사업 현황 점검차 8일 중국 출장에 올랐고 김승연 회장은 이날 오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전경련 관계자는 "참석자 중 일부 변동이 있지만 3월과 5월 회의 때처럼 12명 정도는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로선 신동비 롯데 부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두산 박용현 회장, GS 허창수 회장, STX 강덕수 회장 등의 참석이 점쳐진다.
이날 회의는 재계의 최대 현안인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전날 이재오 특임장관이 전경련을 방문해 '공정한 사회'를 역설한 것도 재계의 상생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