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대전·충청권 설명회

대전사무소, 7일 오후 2시30분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서 중소기업 대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노사발전재단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대전사무소’(소장 임승주)는 7일 오후 2시30분 대전시 둔산동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강당에서 ‘대전·충청지역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참가대상은 대전·충남·충북에 있는 중소기업 ▲대표와 인사노무자, 노조 간부, 근로자 ▲경영컨설턴트, 공인노무사 ▲중소기업 관련기관, 단체, 협회 관계자들이다. 설명회에선 중소기업 고용구조 개선지원사업, 고용차별 개선 상담?교육사업, 근로자 심리지원 프로그램(EAP) 소개와 개별상담이 이뤄진다. 설명회 중엔 상담부스가 운영된다.

임승주 일터지원단 대전사무소장(57)은 “설명회는 고용차별개선을 통한 고용평등을 이루고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생산성 높이기, 일자리 늘리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여성, 장애인, 고령자, 비정규직에게 도움이 되게 하고 사업주에겐 일터환경개선과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참가비는 없고 신청전화는 (042)488-7352~3.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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