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굴욕? "제가 원래 연기자에요"

박소현 굴욕? "제가 원래 연기자에요"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박소현이 지난1일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청취자들이 보내온 반응에 굴욕을 맛봤다.

러브게임 안의 소코너 '러브게임의 법칙'은 박소현이 연기를 하는 시간인데 그날따라 박소현의 연기에 심취한 한 청취자가 “박소현씨 연기 너무 잘 해요. 연기자 하셔도 되겠다"며 문자를 보내왔다.박소현은 “제가 원래 연기자인데.. 이런 문자가 오네요. 이럴 때 세대 차이가 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언니 배우해도 되겠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 이미 연기자인거 다 아는데", "방송인인줄로만 알았어요. 나름 굴욕이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소현은 “제가 연기를 1,2년 안 했더니.. 잊어버리셨나봐요", "안 그래도 요즘 드라마를 찍고 있으니까 조만간 연기하는 모습 보실 수 있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박소현은 이병헌과 함께 한 드라마 데뷔작 '내일은 사랑'으로 하이틴 스타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후 '도시 남녀' '신비의 거울 속으로' '왕꽃 선녀님'등에 꾸준히 출연했다.

한편 박소현은 케이블 채널 SBS ETV에서 9월 중순 방영 예정인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으로 새로운 변신을 준비중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