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KTB투자증권은 3일 중국 게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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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놀라운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최찬석 애널리스트는 "올해 말 기준 네오위즈게임즈의 중국 매출은 약 5000억원, 로열티 매출 1200억, 영업이익 400억원으로 대표적인 중국 내수 수혜주인 오리온의 실적과 견주어도 손색이없는 규모이며, CJ오쇼핑의 실적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16일 발간한 '펀 인 차이나'에 따르면 중국의 캐주얼 게임 시장 잠재력은 한국 대비 9배 수준"이라면서 국내 게임사 중 중국 관련 로열티 규모가 위메이드를 뛰어 넘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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