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얼짱 가수 한유나, 파격 정사 뮤직비디오 화제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서강대 얼짱 가수 한유나의 파격적인 정사장면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한유나의 신곡 '그대 없이 난 미쳐'의 뮤직비디오에서 한유나는 파격적인 정사장면을 선보였다.지난 20일 강남 논현동 부근의 한 영화서 세트장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영화 '남극일기'와 '헨젤과 그레텔'의 메가폰을 잡은 임필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유나는 "멜로디에 가사를 붙이는 과정에서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갑작스럽게 이별하게 된다면 너무 괴로워 미칠 것 같아 뮤직비디오도 그런 컨셉을 잡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댄스곡 '마네팅'으로 데뷔한 한유나는 1년만에 직접 작사한 발라드곡 '그대없이 난 미쳐'로 가요계 복귀를 알렸다.한편 신곡 '그대 없이 난 미쳐'는 모노톤의 피아노 선율이 멜로디를 더욱 애절하게 만드는 발라드곡으로 작곡가 최민식, 김병석이 공동 작곡했다.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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