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람(23ㆍ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격인 그랜드드림투어 10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했다.
김아람은 24일 충북 청원 그랜드골프장(파72ㆍ6527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양제윤(18)을 3타 차로 제압한 완승이다.
김아람은 24일 충북 청원 그랜드골프장(파72ㆍ6527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양제윤(18)을 3타 차로 제압한 완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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