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짙은 스모키 시크 매력 화보..'팜므파탈' 파격 변신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와 크리스탈, 설리가 패션 매거진 'W Korea'와 세련된 데님 룩과 매력적인 스모키 메이크업의 화보를 선보였다.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왔던 f(x)는 건물 옥상에서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를 통해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빅토리아는 ‘무대에서는 음악 컨셉트에 따라 메이크업을 하고 옷을 입었는데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기대된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으며, 크리스탈은 ‘NU 예삐오’ 활동을 마치고 최근에는 멤버들이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새로운 음반을 준비 중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캘빈 클라인 진과 함께 진행된 f(x)의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사진 제공: 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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