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안채 바이백 곧 결정해 발표”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채 바이백 일정을 정해서 곧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물량 등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23일 한국은행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한은은 이달초 통안채 2년물에 대한 바이백 일정을 빠르면 9월부터 늦어도 10월부터 진행하기 위해 검토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또 9월 실시할 경우 8월말경 보도자료를 통해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었다.한은은 지난 4월과 지난해 4월 통안2년물 통합발행에 따른 만기집중을 분산키 위해 조기상환(바이백)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9월 통안채 바이백이 예정대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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