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부인 빅토리아, "결혼? 사랑하는 사람과 30살 전에.." 고백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빅토리아가 결혼은 30살 전에 하고 싶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2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결혼관과 가상남편 닉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빅토리아는 한 청바지 광고촬영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신랑 닉쿤이 잘 챙겨줘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진짜로 결혼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그녀는 “그건 잘 모르겠다. 결혼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 해야한다”고 밝히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빅토리아는 “결혼은 30살 전에 하고 싶다”고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또한 미래의 신랑에게 “금방 찾으러 갈게”라고 영상 메시지를 남기며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빅토리아는 “슈퍼주니어 오빠들과 절친이다.”며 그 이유는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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