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 16회 소니코리아 대학생 공모전 드리머즈 챔피언십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이 수상했으며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대상은 '한걸음 더'라는 공익캠페인을 제공한 ‘100% 스파클링 레모네이드‘팀에게 돌아갔으며 또한 최우수상에는 컨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소니 3D 월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 BSC팀, 우수상에는 3D 에듀 월드를 제안한 TOMA팀과 문화재 복원과 전시를 제안한 배해랑 학생이 선정됐다.
대학생 공모전 ‘드리머즈 챔피언십’은 매년 우수한 대학·대학원생을 발굴해 장학생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소니코리아의 대표적 사회공헌 행사다.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소니코리아 공채 지원시 1차 서류 전형 면제와 2차 적성검사 및 면접 10% 가산점의 특전이 주어진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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